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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키흑도 능력자 썰 1 본문

쿠로바스

키세키흑도 능력자 썰 1

박로제 2015. 12. 13. 00:23

*적흑, 황흑, 청도 요소 조금 있습니다.

*고녹 느낌도....사람에 따라 빙자도..?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라갔습니다'ㅅ'




마마마 보면 마미가 머스킷 소환해서 마녀한테 쏘는 장면이 있는데 공중에서 머스킷이 대량으로 소환되서 하나의 표적을 노리고 있는게 너무 좋았다....그래서 생각한 것 : 아카시가 공중에서 가위 소환하는 거 보고싶다(노-답) 근데 페이트 시리즈의 길가메쉬 무기 소환하나요...야매로 몇편 보다 말아서 모르겠다... 대량의 무기를 소환하는 아카시....

 

아무튼 능력자 배틀물..? 그런 걸로 보고싶음

키세키흑은 한팀이고 모모이는 그들의 서포터. 

통칭 <기적>. 저만한 능력자들이 여섯이나 되는데 그 여섯명이 같이 행동하고 팀을 이루고 있으니 신기하다는 의미로 부르던게 굳어져서 본인들도 기적이라는 이름을 쓰는 중. 사실 능력을 지닌 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개인주의자고 혼자 행동하려해서 기적같은 애들은 잘 없었음. 주위의 관심사는 저 기적이 언제 찢어지나, 언제 흩어져서 적이 되나 하는 것들이었음

 

그러나 놀랍게도 생각보다 기적들은 사이가 좋았다...

아카시 저택에서 모두 같이 생활하는데 자주 싸우기는 해도 크게 싸우는 일은 없고 그러면 아카시가 중재를 하기 때문에 커지는 일은 없음. 그리고 자신의 결정이 마음에 안들면 대련을 통해서 합의를 보라는게 이 집의 규칙이기 때문에... 주로 아오미네와 키세가 자주 그런 이유로 대련을 함 

 

아카시는 기적의 리더. 캡틴! 능력은 무기소환과 가까운 미래예지, 그리고 언령...? 이라고 해야하나...원래부터 말에는 힘이 있어서 다들 조심하라 하는데 아카시는 더 조심하고 신경써야함. 자신의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일 수 있기때문. 그래서 아카시는 가벼운 농담도 잘하지않음. 대체로 침묵을 유지하는 편이며 그나마 기적과 있을 때 말을 많이 하는 편. 가끔 기적한테도 가끔씩 죽으라고 하는데(ex. 키세가 사고를 쳤다 아오미네가 사고를 쳤다 등) 이 경우에는 그냥 가볍게 상처만 입고 꿑남. 그 말의 대상을 아카시가 어떻게 보고있냐에 따라 언령이 끼치는 영향이 다른 듯..? 소환할 수 있는 무기에 제한은 없고 미래는 먼 미래의 일보다는 당장 눈 앞의 적이 이 다음에 무슨짓을 하는 지는 알 수있는 것들? 아오미네가 그 예지로 이번 주 복권당첨 번호를...이라고 했다가 아카시에게 죽을 정도로 굴려지는 일이 있었다ㅋㅋ 먼 미래의 일도 볼 수는 있는데 이건 본인이 원해서 보는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보이는 것이라고. 그래서 아카시는 기적이 모이는 걸 알고있었다고 함. 하지만 보통은 안좋은 일을 예언하고 기적에 관한 것만 유일하게 좋았던 예언이라고 한다. 자주 소환하는 무기는 역시나 가위. 대량으로 소환해서 몸에다가 내려꽂아버림. 다른 기적애들은 징그럽다고 그거 좀 하지말라 하는데 아카시는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림 그리고 기적의 물주. 돈이 많아서 활동자금도 대주고 집안 자체도 유명함. 여러모로 완벽한 사람인데 남의 말을 잘안듣고 독선적인 경향이 있으나 들어보면 어쨌든 맞는 말이라 기적들도 반항을 못하는 것. 아카시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기적이며 지금의 이 단체생활이 즐겁기때문에 이 행복을 깨는 자가 있다면 바로 죽일 것이다...그리고 사실 쿠로코랑 사귀었던 적이 있다!!!!


키세는 역시 카피능력이지...그말인즉슨 다른 초능력자의 능력을 무엇이든 따라할 수 있다는 소리. 단 아카시의 예지능력과 언령?은 카피할 수 없음. 아오미네의 전기능력이나 무라사키바라의 힘같은 것도 카피할 수는 있지만 원래 능력치의 반 정도 밖에 못내는데 원판이 워낙 무시무시해서 키세 자체도 충분히 위협적. 그리고 타고난 능력치를 키세가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개발해서 자신만의 기술로 만들었음. 또 무기소환도 할 수 있음. 근데 대량으로 소환하지는 못하고 하나씩 소환해서 바꿔가며 싸우는 식. 근데 이건 능력에 한정된건 아니라 스포츠나 뭐 처음 해보는 게임도 금세 배워서 오히려 처음 이걸 가르쳐 준 사람이나 했던 사람보다 더 잘하는 거. 그래서 기적에 들어오기 전 키세는 굉장히 염세적이고 건방지고 살고자하는 의지도 없었음. 그러다가 기적에 들어오면서 간신히 사람처럼 살 수 있게된 거. 기적에는 제일 마지막에 들어왔고 여러모로 막내 포지션이며 아카시도 키세를 제일 막 굴리는 것 같지만 의외로 신경도 잘써주고 키세의 성격적 결함? 문제를 알았기 때문에 교육담당으로 쿠로코를 붙여준거. 그리고 기적에 들어올 때 쯤에 자신의 카피 능력이 초능력인 걸 깨달았기 때문에 능력에 대한 이해도 낮았음. 지금은 발랄하고 건강한 느낌이지만 기적이 없어지면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모두들 신경 써주고 있다. 단 평소에는 그런게 전혀 안보이지만...또 가진 능력치는 엄청난데 늦게 본인의 능력을 깨달았고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덜 각성된 것.


무라사키바라는 힘. 키도 크고 손도 크고 발도 크고...는 사실 상관없고...키에 비해서 마른편이지만 일반인보다는 아무래도 무게가 있으니깐 느릴거라고 생각하는데 팀내에서는 아오미네 다음으로 빠르다. 아카시와 미도리마와는 어릴 때부터 알고있었고 아카시한테서 힘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음. 무라사키바라는 작은 동물이나 귀여운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자기가 만지면 쉽게 부서지고 힘 조절에 실패해 키우던 토끼와 강아지를 죽인 적이 있음. 그때의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어서 쿠로코를 처음 만났을 때 무서워서 다가가지도 못했다고 한다...단 것을 좋아하고 먹는 걸 좋아함. 과자를 특히 좋아해서 쿠로코랑 같이 맛있는 과자나 신상품을 사와서 시식회도 함. 어린애같은 면도 있고 말을 필터없이 내뱉는 편이라서 의도치않게 싸우기 전에 어그로를 끌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요정 토토로...무기는 기본적으로 쓰지않음. 그리고 놀랍게도 다치지않는다. 칼은 오히려 부러지고 총은 무라사키바라가 손으로 잡거나 몸에 힘을 줘서 튕겨냄. 상처를 입어도 금방 낫는 몸. 이런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괴물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그걸로 친구도 없었고 자기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거에 불만이 많았으나 기적과 만나면서 많이 나아짐. 이제는 이걸로 동료들을 지킬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함. 


아오미네는 순간이동능력과 함께 전기...를 마음대로 쓸 수 있음. 몸 안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식인데 역시 체력이랑 관련이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체력훈련을 해왔고 무라사키바라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먹음. 물론 전투시에는 좀 맛이가서 그냥 막 쓰는 바람에 배고프다가 입버릇 수준. 몸에 전기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비오는 날 아오미네 옆에는 아무도 가지 않는다...모모이랑은 소꿉친구고 둘다 아니라고는 하지만 서로 신경쓰이고 챙겨주고 하는 거 보면...멤버들은 그냥 사귀라고 짜증낼 지경. 아오미네 역시 몸에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옆에 있어준건 모모이가 유일함. 그래서 모모이를 더 소중히 여기는데 한번 비오는 날 진짜 죽일 뻔한 적이 있어서 비오는 날은 어디에도 안가고 얌전히 방 안에 들어가서 안나옴. 그래서 장마기간의 아오미네는 평소와 다르게 무기력하고 우울함. 묘하게 네거티브하고 옆에 아무도 못오게 함. 그리고 모모이만 방안에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전에 고무장갑은 필수...평소에는 키세를 자주 놀려먹음 쿠로코와 제일 친하며 귀찮은 걸 싫어하고 하기 싫은건 안하려고함. 건방지고 성격 나쁘다는 소리 듣지만 자기 사람한테는 친절하다. 장난끼도 많아서 사건이 터지면 열에 아홉은 아오미네가 원인. 그리고 놀랍게도 공중부양 능력이 있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때는 땅을 밟고 서있는일이 없다!


쿠로코는 역시나 존재감이 미스디렉션...근데 이건 능력이라기 보다는 그냥 타고난 걸 쿠로코가 연습시킨거라 능력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함. 익숙해지면 효과가 떨어지고 눈이 좋은 사람들한테 쉽게 들키기 때문. 허나 그래도 위협적인 능력이며 쿠로코의 능력이 순간이동이기 때문에 미스디렉션은 더 큰 효과를 낳음. 존재감이 흐린 것과 순간이동을 이용한 암살이 주특기이며 칼을 굉장히 잘다룸. 단도부터 장검까지 굉장히 잘 쓰는데 체력이 없어서 문제지 체력만 있다면 검술로는 기적 내에서 쿠로코를 이길 사람이 없다. 하지만 체력이 없어서...체력도 일반인 기준보다 낮고 소식하는데다가 잔병이 많아서 현장 그만두라고 하지만 그의 상남자같은 성격은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기적 중에서 키는 제일 작지만 제일 남자답고 대범한 성격이다. 아오미네의 파트너 격인데 문제는 쿠로코가 가진 또 다른 능력이 물이라는 것... 그래서 두 사람이 같이 나타나면 적들은 도망가기 바쁘다. 그리고 비오는 날의 아오미네 옆에 가까이가면 안되는 인물 1순위. 쿠로코의 능력인 물은 위험한 순간에 각성한 것인데 기적의 저택이 한번 불에 탄 적이 있었는데 방안에 새로 산 신간(...)이 있었기 때문에 어떡하냐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 능력이 개방된 것. 하지만 능력을 아직 잘모르기 때문에 능력조절이 아직 힘들고 소환하기도 힘들다. 아카시랑 사귀었었다! 지금은 헤어졌는데 기적들 아무도 모른다. 서로 미련은 남은 모양.


미도리마는 힐링이 능력. 기적의 주치의라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집안도 의사집안이고 의대 수료과정을 모두 마쳤다. 다만 이것도 본인 기와 체력을 깎아먹는 일이라서 체력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신체적인 능력만 따진다면 다른 멤버들과 뒤지지 않음. 역시나 오하아사를 보고 있으며 기적 전원의 오하아사까지 보고 럭키 아이템을 챙겨주는데....잘 안받음. 그나마 모모이가 잘받아주지. 그래도 이 오하아사라는게 제법 잘맞는지라 요즘은 다른 사람들도 신뢰하는 편. 팀내에서 가장 상식인이며 노력하지 않고 제가 해야할 의무를 게을리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편. 그런 점에서 쿠로코와 잘맞으며 두사람은 서로가 불편하다고 하지만 의외로 죽이 잘맞는다. 가장 상극은 아오미네이며 자꾸 어디서 다쳐오기 때문에 스트레스 걸려서 곧 죽을 것 같다는고 함. 뛰어난 저격수이며 치유능력이 기를 다루는 능력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탄환도 일반적인 탄환과는 조금 다름. 츤데레다. 싸울 때도 서포터하는 식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고 무라사키바라는 다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미도리마가 다치면 최악의 상황이 되므로 잘 나서지 않는 것. 또 모모이 혼자서 서포터하다가 위험했던 상황이 자주 있었고, 그것을 위해 미도리마가 함께 서포터하는 것도 있다. 요즘은 그 기를 이용해서 공격에는 사용할 수 없는지 연구하는 중이다. 아카시와 무라사키바라와는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 


모모이는 기적을 서포터하는 역할이지만 능력이 기적과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고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고있기 때문에 기적에 포함된다. 정보력으로는 그녀를 따라올 자가 없으며 이능력을 가진 인물들의 신상을 전부다 알아내서 체계화 시켰고 분석해서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모모이. 또한 개인이 가진 능력과 한계치와 발전 가능성까지 알아내는 스페셜리스트. 그래서 아카시와 함께 작전을 짜는 경우가 많다. 싸울 때는 뒤에서 상대을 파악한 뒤 본인이 정리해놓은 자료들 중에 찾아내서 그의 능력, 특징, 단점을 기적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이며 이때문에 가장 암살 위협을 많이 받고있다. 또 여자라는 이유로 납치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잦음. 허나 이런 집단에 속하고 힘이 되어주기로 했는데 내가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 생각했기에 납치나 암살에 대응하는 능력도 기르고 있다. 주로 교육은 쿠로코와 미도리마가 담당하며 이때 키세는 쿠로코의 첫제자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에 굉장히 분해했었다...아오미네를 가장 잘챙겨주고 신경써주고 있으며 내버려둘 수 없었기 때문에 그를 따라 기적에 온 것. 기적에서는 키세와 함께 쿠로코 덕후(..)로 통하며 요리를 굉장히 못하기 때문에 부엌 출입금지다. 참고로 기적의 요리담당은 무라사키바라. 그리고 사실 아카시와 쿠로코가 연인사이였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일부러 숨기고 있다.



그래서 이 7명이 한집에 살면서 지지고 볶고 싸우고 연애하고 썸타는 이야기다....! 분열시킬까 고민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기적이라는 능력자 집단의 이야기라서 그건 제외시킴 


카이조 / 세이린 / 슈토쿠 / 토오 / 요센이 존재하며 무관의 오장은 따로 존재함. 허나 현재 키요시는 탈퇴해 세이린에 가있고 하나미야도 독립해서 남은 건 미부치와 하야마, 네부야고 최근에는 마유즈미가 영입됨. 필요할 때는 손을 잡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적이며 팀을 벗어나 개인끼리는 친분이 있다. 쿠로코가 세이린으로 정보수집차 몰래 잠입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즈키에 의해서 걸렸고(...) 뭐 어쩌다보니 친분을 쌓게 되었고 자주 놀러가게 됨. 특히 카가미랑 친해져서 카가미랑 자주 다니게 되었는데 이게 너무 붙어다닌 나머지 쿠로코가 기적을 탈퇴했다는 소문까지 나게 됨. 해명으로 인해 금방 가라앉은 소문이지만 아카시가 굉장히 불쾌해했으며 이것은 두 사람의 첫만남 때 아카시가 카가미에게 가위를 휘두르는 원인이 되고만다...그리고 쿠로코는 며칠 간 외출금지와 집에서 모모이와 함께 정보분석을 하라는 벌이 주어짐. 


쿠로코와 아카시는 사귀었던 적이 있다. 쿠로코를 지도했던건 아카시이고 초기에는 두 사람이 함께 행동한 적이 많았으며 지금의 쿠로코를 만들어준 것도 아카시. 결국 두 사람의 감정이 발전해 연인이 되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헤어짐. 꽤나 오래 사귀었는데 모모이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근데 헤어졌는데도 이게 감정이 식어서라기보다는 현재 상황이 언제 다칠지 모르고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서로를 위해, 상대방의 약점이 되지않기 위해 헤어진거라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미련이 있다고 한다...현재 그걸 모르는 키세가 적극적으로 쿠로코한테 들이대고 있으며 아카시한테 키세가 자주 굴려지는 이유도 그것때문(....) 


국가는 존재하지만 영향력이 희미하며 능력자들 싸움에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현재 힘을 가지고 있는 집단들이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적지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거나 싸움광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민간인 피해는 여전히 심하다. 기적같은 경우는 그런 녀석들을 잡아다가 정부에 넘기는 일을 하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조금 인기있고 유명한 편. 또 능력자들은 자신들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보통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초기에 모모이를 멤버로 두고 있는 기적들은 손가락질 받기도 했었음. 허나 지금은 모모이 본인의 능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모모이를 무시하거나 얕보는 사람들은 잘 없다. 


이러면 거의 무법지대같은데 그 정도는 아니고 국가에 소속된 능력자들도 생기면서 그들이 치안을 단속하고 능력자들의 싸움을 중재시키거나 최대한 민간인이 피해를 덜 입는 방향으로싸움을 유도하고 안되면 잡아가는 방식으로 해결을 하고 있음. 경제는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편이며 능력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현재의 일본과 비슷하게 굴러감.


기적은 생각보다 적이 많고 그들을 분열시키기 위해 이간질하는 사람도 많음. 다른 집단에서 이곳에 와 최고가 되고싶지 않냐고 아카시 밑에 있지 말고 이곳으로 오라고 유혹하지만 아카시에게 이미 조교...아니 아카시에 대한 믿음이 있고 기적들은 최고가 되지않아도 상관없으며 가족끼리는 경쟁하지 않으며 우리 7명이 모두 최고이기 때문에 필요없다고 그것들을 죄다 거절하고 있음. 가장 열렬하게 기적에게 구애하는 것은 슈토쿠의 타카오인데 미도리마를 매일같이 찾아와 기적들이 보는 앞에서 이들을 배신하고 이쪽으로 오라며 웃으면서 권유했던 사람이다. 물론 미도리마는 그것을 거절했고 아카시에게 가위빵 맞을만하고 아오미네의 전격, 쿠로코의 칼까지 맞을 뻔했지만 기적적으로 그걸 전부 피하고 도망감. 그리고 스토커 짓을 하고 있다(...) 


타카오 설정은 눈이 매우 좋고 미도리마와 비슷한 계열인데 그걸 약간 미친쪽으로 발현시킨 또라이라고 정해놨음 개조와 실험을 즐기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매드 닥터? 그런 느낌. 이상한 약을 제조해와서 미도리마를 먹이려고 했던 전적이 한 두 번이 아니며 이 약들이 최음제나 여자로 변하는 약 이딴 것들이라 타카오는 경계대상 1호. 참고로 2호는 먹을 걸로 무라사키바라를 유혹하는 히무로....이쪽은 유혹이 능력이며 목소리를 통해 사람을 유혹하고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음. 그러나 무라사키바라는 그게 통하지 않았고 이게 마음에 들었던 건지 열정적으로 유혹을 하고 있다. 무라사키바라에게 자주 과자를 선물해주며 그 과자에 무언가를 첨가하는 모양인데 무라사키바라한테는 통하지 않음. 그런데 그걸 더 즐거워하며...이제는 영입보다는 무라사키바라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자주 찾아온다. 카가미는 불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중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 점은 아오미네와 비슷함. 의외로 쿠로코랑 합이 좋은데 세이린과 협동으로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는데 이때 쿠로코의 파트너는 카가미였고 아오미네때보다 더 큰 성과를 낳음. 덕분에 카가미는 아오미네에게도 째림을 받게되는데.... 세이린도 기적의 '그림자'인 쿠로코를 노리고 있으나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고 억지로 데려갈 마음은 없기 때문에 일단은 보류 중. 자주 놀러가니깐 그에 만족 중이기도 하고. 토오는 이마요시가 적극적으로 들이대며 모모이까지 노리고 있다. 이마요시는 정신지배..? 라고 해야하나 독심술을 가능하고 사람의 정신을 지배해서 정신적으로 고문을 줄 수 있음. 실제로 모모이가 당할 뻔 했었다. 그래서 아오미네는 토오라면 치를 떨고 한 번만 더 이러면 토오를 박살내겠다고 선전포고함.그러나 이마요시는 포기하지 않았으며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중. 카이조는 키세의 영입을 바라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으며 오히려 기적과는 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아 카이조는 정부 소속. 그래서 기적 전원이 정부소속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카사마츠의 능력은 얼음. 왜 이게 히무로 능력이 아닌가 싶지만....이 얼음으로 몸을 뚫는...일도 가능하며 물없이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주위에 물이 있으면 능력이 극대화 된다. 그래서 기적이 정부와 합동으로 일을 할 때 쿠로코와 함께 페어를 짜기도 한다. 키세가 카사마츠의 말을 굉장히 잘들으며 한 번 아카시가 교육 차원에서 보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키세는 카사마츠를 굉장히 무서워하며 자주 샌드백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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