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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썰... 본문

쿠로바스

적흑 썰...

박로제 2015. 11. 2. 11:26

내가 꼭 일본 역사나 문화를 배울 것이다
일본망가 애들 데리고 글쓰려니 진짜 애로사항 너무 많다구
아 기모노 유카타 존좋 하카마 존좋...
메이지 때 여학교 다니는 적흑ts 보고싶다 하카마입고 부츠 신은 아카시 보고싶어 아 진짜 보고싶어 못보면 나 죽어 죽자 그냥 ㅠㅠ

진짜 커미션 넣고 싶다 기모노입은 테츠나와 정장입은 아카시가 맞선보는 거 보고싶어 뒤질 것 같음

ts도 진짜 너무 좋다...ts시키면 나 리버스도 볼 수 잇어 난 정말 아카시랑 쿠로코가 너무 좋기 때문이야 노답이라구? 진짜다

유곽au로 정말 뭐라도 쓰고싶다 그 머냐 역사적 사실같은거 다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홍등 아래의 쿠로코가 너무 보고싶어....저번에 트위터에서 남자아이들 유곽에서 장사시키려고 교육시키는 거 본 것 같은데 기억안난다 아무튼 천황 다음으로 세력가인 아카시랑 유곽에서 일하는 쿠로코 보고싶다 좀 크고 유명한 화려한...요정같은 곳에서 일하는 쿠로코...요정이 원래는 그런 것도 햇다니까ㅋㅋㅋ 유곽에서 멀어졋나 흐윽 아 요시와라au... 좋은 것 같다 장군은 아니고 장군을 모시는 가문 중 가장 세력이 큰 아카시 가문ㅋㅋㅋ 아 나는 권력치트가 아닌 아카시를 상상할 수가 없어 망햇다 ㅋㅋㅋ

아버지 대신에 온 자리인데 그날 따라 술도 여자도 노래도 별로고 지루해서 옆에 앉은 여자 데리고 손장난 좀 치다가 재미없어져서 나왔다가 존재감 없는 쿠로코 발견이나 햇으면...그 특별손님이니깐 좀 구석진 장소라서 쿠로코가 머무는 거처하고 가까운거지 아카시는 좀 걷다가 발견한거고 마루에 앉아서 유카타는 무릎까지 올리고 하얀 다리 발 살랑살랑 흔들면서 수박 먹고 잇는 쿠로코...의 다리를 보고 아카시가 반햇으면 조켓다... ㅠㅠ 그냥 머리 짧은 계집앤 줄 알겟지...아직 어려서 시중을 들지 않나 싶구...수박 하나 들고 오물오물 먹는 것도 귀여워서 이차 크리티컬 맞은 아카시님...

다음 날 거기 주인장한테 따로 연락 취해서 물빛 머리에 물빛 눈동자를 가지고 머리가 짧은 그 소녀는 누구냐고 어제 연회장 근처를 거닐다가 봣다고 실수를 해서 부르는게 아니니 누군지 말하라며ㅋㅋㅋㅋ 근ㄷㅔ 주인이 소녀가 아니라 소년이라고 말해서 좀 놀람ㅋㅋㅋㅋ 하지만 문제는 없엇다...답장받고 오늘 밤 갈까 하는데 그 아이가 시중을 들엇으면 한다고 하니깐 주인이 거절햇으면 조켓다 그 아이는 연주가라서 시중을 들 수가 없고 남자아이라서 안된다고...ㅠㅠ 유명한 음악가의 아들인데 그런 목적으로 데려온게 아니라서 부탁드린다구 ㅠㅠ 아카시는 호오 이것봐라? 싶은데 일단은 물러남 당장은 안될 것 같으니까 감히 자신을 거절한건가 싶은데 그런 목적으로 데려왔으면 주인이 곤란할만도 하다 싶은거 하지만 포기할리가 없자나 포기를 모르는 남자 아카시 세이쥬로....

시중이 아니라 그 아이의 연주가 보고싶다는 것으로 말을 바꿔서 유곽이 아니라 자신의 거처로 부르는 것이다 아...귀찮다 그것만은 거절할 수 없어 보내고 쿠로코의 연주를 들은 아카시는 애가 더 맘에 드는데... 연주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발 들어서 발등에 키스해줫으면 막 원래는 강제로라노 취할 생각이엇는데 애랑은 뭔가 다른 걸 하고 싶은거지 그래서 매일 유곽에 찾아가서 쿠로코 부르고 자기 옆에서 연주시키는 거지 쿠로코는 그럼 그날 배운 노래를 연주하고 가끔 노래도 함 그걸로 술 마시는 아카시...유곽의 가장 좋은 방에서 달빛을 받으며 노래하는 쿠로코와 그걸 들으며 술을 천천히 들이키는 아카시라니 내가 쓰고 내가 덕통 당해버림 매일 비싼 돈 주면서 부르고 하니 주인도 별 말 못했으면...반면에 쿠로코는 이런 높으신 분이 자기 노래를 들어주고 연주를 들어주고 하는게 감사하기는 한데 무섭다고 느꼈으면 좋겠다 웃으면서 인사하고 칭찬해주시는데 처음만난 날 발등에 입맞추면서 올려다봤을 때의 그 눈동자가 잊혀지질 않아... 그래서 겁먹고 좀 무서워하는고

으윽 그러다가 언제 떡치지...1년 정도 지나고...춤까지 배운 쿠로코가 그 날 배운 것이라며 춤을 추는데 춤 출 때 보이는 발목과 다리가 너무 유혹적이라서 아카시 결국 못참고 애 눕힐듯 내가 얼마나 참았는지 알아? 벌려봐 테츠야. 그동안 내가 참았던만큼은 돌려받아야지. 어린 테츠야 울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다들 암묵적으로 약속해서 무시하고.... 애 울다 숨넘어가는데 상대가 아카시라서...주인도 없엇으면 그날...그래서 돈밝히는 그 두번째 지위인 사람이 무시햇으면 ㅠ.ㅠ 그러타 노린거엿다...충동아니엇다....아 박으면서 계속 발목이랑 종아리에 키스하고 깨물고 핥을듯...

더는 생각나지 않는다... 아카시가 쿠로코 한쪽 발목에는 赤라고 새기고 다른 발목에는 꽃을 새겻으면 한다ㅠㅠㅠㅠㅠㅠㅠ 아카시 세이쥬로의 것이라는 의미로...그때부터 쿠로코는 누구와도 만나지 못하고 오직 아카시만 만나고 아카시만을 위해 노래하고 연주하는 존재가 되겠지 테츠야는 무서워서 반항도 못하고 얌전히 그의 품에 안기는...갈등이 생기려면 삼각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나는 ts가 정말 너무 좋다....이렇게까지 좋아한 적은 없었는데 투디 다시 파면서 정말 너무 꽂혀서...쿠농은 특히 ts가 너무너무 좋다...왜 내 적흑은 전부다 어울리는가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는 쓰겟지 아무튼 그냥 기모노 입고 뭐 일본 전통이 마구마구 보이는 글이 쓰고싶다 덕질을 하면서 또 덕질을 하네 이게 뭐야....아무튼 적흑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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