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12200506
커미션) 오이이와 : もうそう えくすぷれ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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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2016. 10. 21. 08:32
이즈안즈레이 : 유리어항 外 1
'내 옆에 있어.' 그때 너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을까. 네게 손을 내밀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보다 더 자주 웃을 수 있지 않았을까? '잊지 못해도 좋아. 그래도 내 옆에 있어.' 물론 다 쓸모없는 이야기다. 시간을 돌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나는 너에게 손을 내밀 것이고, 너는 그 손을 잡을 거다. 그 시절의 나는 끔찍하게 망가진 너라도 붙잡아두고 싶어 안달난 인간이었고, 너는 자신을 위로해준다면 그 누구라도 좋았을 정도로 망가진 상태였으니까. 나는 과거를 바꿀 생각도 없고, 후회도 하지 않는다. 나는, 후회하지 않아. '나는 네가 필요해.' 어쨌든 지금 네 옆에 있는 건 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
안산블루스따즈
2016. 9. 7. 00:02
경종 : 名前のない怪物(이름 없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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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쏘
2016. 9. 6.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