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12200506
내가 꼭 일본 역사나 문화를 배울 것이다 일본망가 애들 데리고 글쓰려니 진짜 애로사항 너무 많다구 아 기모노 유카타 존좋 하카마 존좋... 메이지 때 여학교 다니는 적흑ts 보고싶다 하카마입고 부츠 신은 아카시 보고싶어 아 진짜 보고싶어 못보면 나 죽어 죽자 그냥 ㅠㅠ 진짜 커미션 넣고 싶다 기모노입은 테츠나와 정장입은 아카시가 맞선보는 거 보고싶어 뒤질 것 같음 ts도 진짜 너무 좋다...ts시키면 나 리버스도 볼 수 잇어 난 정말 아카시랑 쿠로코가 너무 좋기 때문이야 노답이라구? 진짜다 유곽au로 정말 뭐라도 쓰고싶다 그 머냐 역사적 사실같은거 다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홍등 아래의 쿠로코가 너무 보고싶어....저번에 트위터에서 남자아이들 유곽에서 장사시키려고 교육시키는 거 본 것 같은데 ..
아카시 세이쥬로는 울면서 저를 밀어내는 쿠로코 테츠야의 손을 잡았다. 싫습니다, 그만하세요, 아카시 군, 제발. 평소 표정변화가 없는 쿠로코답지 않게 눈물로 범벅이 된 그 얼굴은 자주 볼 수 없는 그것이었기 때문에 아카시는 이 상황이 매우 즐겁다고 생각했다. 쿠로코는 잡힌 제 손목을 뿌리치려 힘을 썼지만 애초에 일반적은 성인 남성의 평균보다 낮은 체력과 힘을 가진 그가, 갇혀있는 동안 먹는 것도 제대로 하지 않은 그가 건장한 성인 남성의 힘을 이길 수 있을리가 없었다. 아카시는 그것을 알고있기에 여유롭게 웃으며 쿠로코의 두 손을 제 목으로 가져와 그 작은 두 손 안에 쥐어주었다. 자, 테츠야. 이제 힘만 주면 돼. 쉽지? 어서 나를 죽여줘. 아카시 세이쥬로는 아직도 울고 있는 쿠로코 테츠야의 귓가에 속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