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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2200506
*적흑, 황흑, 청도 요소 조금 있습니다. *고녹 느낌도....사람에 따라 빙자도..?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라갔습니다'ㅅ' 마마마 보면 마미가 머스킷 소환해서 마녀한테 쏘는 장면이 있는데 공중에서 머스킷이 대량으로 소환되서 하나의 표적을 노리고 있는게 너무 좋았다....그래서 생각한 것 : 아카시가 공중에서 가위 소환하는 거 보고싶다(노-답) 근데 페이트 시리즈의 길가메쉬 무기 소환하나요...야매로 몇편 보다 말아서 모르겠다... 대량의 무기를 소환하는 아카시.... 아무튼 능력자 배틀물..? 그런 걸로 보고싶음 키세키흑은 한팀이고 모모이는 그들의 서포터. 통칭 . 저만한 능력자들이 여섯이나 되는데 그 여섯명이 같이 행동하고 팀을 이루고 있으니 신기하다는 의미로 부르던게 굳어져서 본인들도 기적이..
적흑파는 사람들 전부 뭔가 맞선과 정략결혼 이혼에 대한 열망? 아니 표현 이상해 아니 그냥 말하자면 그걸 바라는 것 같음 사실 나부터가 그러하다 요즘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적흑 정략결혼이기 때문이다... 적흑이 맞선봐서 강제로 결혼하고 데면데면하게 살다가 서로 마음 깨닫고 결혼하고 한참 뒤에 연애하는 기분으로 신혼처럼 사는 거나 적흑이 연애를 존나 열나게 하고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어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 후에 안맞고 싸우고 하다가 이혼하는 거 너무 좋아서 저는 울 수 있습니다 ! ! ! 이게 아카시가 부자집 도련님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더한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적녹도 이런 느낌이 난다(이건 진태네 집안도 아카시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잘산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근데 뭔가 적흑...적흑이 좀 ..
*황흑이 사귀고 있다 키세킁키세킁 보쿠 키세킁에게 말하지 않은게 있습니다ㅍ.ㅍ)9 에엣 뭠까 쿠로콧치?(`σ▽σ) 보쿠의 가족관계에 대한 일입니다ㅍ.ㅍ사실 지금 부모님은 보쿠의 친부모님이 아닙니다ㅍ.ㅍ) (σㅁσ);;; 네..넷?!(쿠로콧치가 패드립을...? 아카싯치를 닮아가나...?!) (뭔가 무례한 생각을 하고 있군요ㅍㅍ)사실은 낳아준 부모님이 따로 계신다고 합니다. 쌍둥이는 좋지않다고 해서 따로 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아...(`σㅁσ)...! 지금까지 숨겨서 미안합니다 키세킁...하지만 보쿠도 최근에 알게된 일이라...ㅍ.ㅠ) 아..아님다 괜찮슴다 오히려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쿠로콧치! (휴 아니었구나 아카싯한테 옮은 줄 알았슴다!) 키세킁....ㅍ.ㅠ)(감동)(무례한 생각을 한 건 넘어가주겠습니..
*쿠로코 ts 주의. *아카시와 쿠로코가 남매입니다. 근친주의(..) *여러가지 문제가 많으니 부디 적흑이면 뭐든 괜찮다는 분만. 1. 테츠나가 일곱살이 되었다. 아카시는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예쁜 기모노를 동생에게 선물했다. 고운 빨간색의 천에 분홍빛의 복숭아꽃이 수놓아져있는 예쁜 기모노였다. 이걸 입고 오라버니와 함께 테츠나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 것을 축하하자. 평소 어린아이답지 않게 표정이 없던 테츠나도 기뻤는지, 아카시가 선물해준 기모노를 꼬옥 끌어안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카시는 테츠나를 위해 주말 스케줄을 비워두었고, 테츠나는 매일 아침마다 졸린 눈을 깜빡거리며 주말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아카시에게 물어보았다. 똑똑한 아이가 그걸 모를리가 ..
일단 나는 도검에서 주로 미는 커플이 츠루이치 이치미카이치 츠루미카이며 사실 이치미카 밀었는데 요즘은 어찌되든 상관없지않나 싶어서 그냥 리버시블로 밀고있음 캐해석+커플해석쯤 되겠다. 백퍼 내 주관적. 1. 츠루마루는 일단 과거가 엄청나게 화려하며 (츠루를 가지기 위해 도굴을 하거나 뭐 어디 신사에 봉납해놨다거나 그런거)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못볼 꼴 다봤기 때문에 츠루마루 입장에서는 황실에 정착한게 너무 좋음. 그래서 우구이스마루나 히라노랑 함께하는 매일이 좋고 황실에서 만난 이치고 히토후리를 엄청나게 사랑함. 물론 미츠타다나 오오쿠리카라도 좋아하지만 황실조랑 있을 때와는 다른 느낌. 오오쿠리카라는 어리니깐 자기가 어른이어야 한다는 그게 있는 츠루...단 미츠타다는 츠루의 그런 음습한 모습? 을 알고있기 ..
1. 마유즈미의 존재에 대하여. 솔직히 말하자면 라쿠잔 전을 내 눈으로 보기 전엔 그러려니한 캐릭터였고 아카시가 어지간히도 쿠로코를 잊지못했군(...)했던 캐릭터였는데 라쿠잔 전을 보면서 생각 고쳐먹었다 마유즈미는 쿠로코와 비슷하면서도 엄청 다른데 솔직히 말해서 비슷한건 존재감 흐린거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독서가 취향이지만 보는 장르가 극과 극이고 (순문학과 라이트노벨) 신체적 차이는 물론이고 가장 큰 차이는 성격이겠지 팀을 위해서라면 자기를 희생하는 걸 망설이지 않는 쿠로코와 자기가 즐겁기 위해 농구하는 마유즈미 저기에 차이가 있냐 싶겠지만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마유즈미는 팀보다는 자기를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세이린 전에서 그런 실수를 했고 결국에는 이도저도 아닌 위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성격..
사실 그렇게 물어 볼 생각은 없었다. 단지 둘만 있게 된 상황에서, 뭐라도 물어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 너, 날 좋아해? ' 말을 내뱉고 난 다음에 민망함이 몰려왔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하지만 더 민망했던 것은 그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고 저를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보는 그 아이였다. 생각없이 그런 말을 내뱉은 저를 탓하며 나는 가방을 들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듯 그 아이를 지나쳐 교실을 나갈 생각이었다. ' 좋아해. 근데 그게 왜? ' 그 아이가 그런 말을 하기 전까진. 시선 나는 그냥 반에 흔히 있는, 존재감 없는 학생 중 하나였다. 그렇다고 소위 말하는 불량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반 아이들에게 무시 당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그냥 말그대로 존재감이 없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1. 형. 우리 쇼파 바꾸자. 여느 때와 다를 바가 없는 주말이었다. 쇼파에 누워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주말 낮의 그 나른함을 즐기고 있던 백현이 뜬끔없는 세훈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갑자기 왜? 지금 백현이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는 이 쇼파는 둘이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백현이 들고온 것으로 오래 사용했지만 푹 꺼진 부분도 없었고 길이나 넓이도 적당해서 백현이 침대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구였다. 물론 혼자 사용하던 거라 두 사람이 누울만큼은 아니었지만 세훈이 항상 백현에게 '노약자 우대'라는 말을 하며 자리를 양보했었다. 그래서 세훈은 쇼파에 앉고, 백현은 그런 세훈의 허벅지를 베개 삼아 누우면 됐기 때문에 그런걸로 사소하게 다투는 일은 없었다. 거기다가 세훈은 평소에 이유없이 물건을 바꾸거나 새로 사..
저기요. 조상님이 덕을 되게 많이 쌓으셨네요. 저같은 남자가 작업도 걸어주고. 오후 수업이 휴강되서 갑자기 여유가 생긴 백현은 마침 자주가던 고서점의 주인아저씨에게 새로운 책이 들어왔다고 연락을 받았다. 몰아치는 과제와 시험 덕분에 그동안 못했던 취미 생활을 즐길 때라고 생각하며 백현은 빠른 걸음으로 학교를 벗어나 지하철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었던 교통카드를 꺼내 찍으려 할 때,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제 팔을 잡았다. 어어? 백현이 상황파악도 하기 전에 잡혀서 끌려갔고, 개찰구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내가 지금 무슨 일을 당하는 거지? 마침내 상황을 깨닫고 끌려가지 않게 발에 힘을 주자 백현을 끌고가던 사람도 멈춰섰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고개를 돌린 그 사람 덕분에 백현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