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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파는 사람들 전부 뭔가 맞선과 정략결혼 이혼에 대한 열망? 아니 표현 이상해 아니 그냥 말하자면 그걸 바라는 것 같음 사실 나부터가 그러하다 요즘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적흑 정략결혼이기 때문이다... 적흑이 맞선봐서 강제로 결혼하고 데면데면하게 살다가 서로 마음 깨닫고 결혼하고 한참 뒤에 연애하는 기분으로 신혼처럼 사는 거나 적흑이 연애를 존나 열나게 하고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어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 후에 안맞고 싸우고 하다가 이혼하는 거 너무 좋아서 저는 울 수 있습니다 ! ! ! 이게 아카시가 부자집 도련님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더한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적녹도 이런 느낌이 난다(이건 진태네 집안도 아카시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잘산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근데 뭔가 적흑...적흑이 좀 ..
*황흑이 사귀고 있다 키세킁키세킁 보쿠 키세킁에게 말하지 않은게 있습니다ㅍ.ㅍ)9 에엣 뭠까 쿠로콧치?(`σ▽σ) 보쿠의 가족관계에 대한 일입니다ㅍ.ㅍ사실 지금 부모님은 보쿠의 친부모님이 아닙니다ㅍ.ㅍ) (σㅁσ);;; 네..넷?!(쿠로콧치가 패드립을...? 아카싯치를 닮아가나...?!) (뭔가 무례한 생각을 하고 있군요ㅍㅍ)사실은 낳아준 부모님이 따로 계신다고 합니다. 쌍둥이는 좋지않다고 해서 따로 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아...(`σㅁσ)...! 지금까지 숨겨서 미안합니다 키세킁...하지만 보쿠도 최근에 알게된 일이라...ㅍ.ㅠ) 아..아님다 괜찮슴다 오히려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쿠로콧치! (휴 아니었구나 아카싯한테 옮은 줄 알았슴다!) 키세킁....ㅍ.ㅠ)(감동)(무례한 생각을 한 건 넘어가주겠습니..
*쿠로코 ts 주의. *아카시와 쿠로코가 남매입니다. 근친주의(..) *여러가지 문제가 많으니 부디 적흑이면 뭐든 괜찮다는 분만. 1. 테츠나가 일곱살이 되었다. 아카시는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예쁜 기모노를 동생에게 선물했다. 고운 빨간색의 천에 분홍빛의 복숭아꽃이 수놓아져있는 예쁜 기모노였다. 이걸 입고 오라버니와 함께 테츠나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 것을 축하하자. 평소 어린아이답지 않게 표정이 없던 테츠나도 기뻤는지, 아카시가 선물해준 기모노를 꼬옥 끌어안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카시는 테츠나를 위해 주말 스케줄을 비워두었고, 테츠나는 매일 아침마다 졸린 눈을 깜빡거리며 주말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아카시에게 물어보았다. 똑똑한 아이가 그걸 모를리가 ..